후덜덜....
나덬 거실에 누워서 기분좋게 티비를 보고 있었어
그런데 갑자기 집안으로 담배연기가 쩔게 들어오는거야
어제도 부모님이 들어오시자마다 집에서 왜이렇게 담배냄새가 나냐고
나덬 담배 안피는거 아시는데 .....
밖에서 핀게 들어왔나보라고 했어
그러고는 밑에집 사람이 나와서 담배를 펴서 올라오는거 같다고
다음번에 아빠께서 한번 말해야겠다고 하셨어
근데 좀전에 진짜 우리집에서 담배 태운마냥 냄새가 들어오네?
우리집에 그 안 좋은 연기가 들어오니까 내 담배도 아니고 내 친구 담배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고
생판 모르는 사람 연기가 들어온다 생각하니 짜증이 올라오더라고 억울함과....
나 창문 닫으려고 벌떡 일어나면서
"아씨 누가 이렇게 담배를 또 피우는거야
아 짜!!!!증!!!!나!!!!"
하고 창문닫으러 갔는데
헐....밑에집 남자랑 눈이 떡 마주침 ...
계단에 앉아 담배 피고 있음........
아 젠장...........창문 닫아버림
어릴땐 무서운 것도 없었고 남녀는 평등한줄 알고 누가 불의를 행하거나 불이익 주려고 하면 둘다 나대면서 파이터로 살았는데...
언젠가부터 남녀는 절대 평등하지 않은 세상이고 점점 더 살수록 여자는 약자고 아무나 다 무시하고 여자가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돈이 많아야하는거 외에 자연인으론 힘들단 인식이 생기니까
쫄았다...
우리엄만 몇번 마주쳤을때 인사했는데 인사도 안하는 놈이라고 맨날 욕하는데...
부디 별일 없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덬 거실에 누워서 기분좋게 티비를 보고 있었어
그런데 갑자기 집안으로 담배연기가 쩔게 들어오는거야
어제도 부모님이 들어오시자마다 집에서 왜이렇게 담배냄새가 나냐고
나덬 담배 안피는거 아시는데 .....
밖에서 핀게 들어왔나보라고 했어
그러고는 밑에집 사람이 나와서 담배를 펴서 올라오는거 같다고
다음번에 아빠께서 한번 말해야겠다고 하셨어
근데 좀전에 진짜 우리집에서 담배 태운마냥 냄새가 들어오네?
우리집에 그 안 좋은 연기가 들어오니까 내 담배도 아니고 내 친구 담배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고
생판 모르는 사람 연기가 들어온다 생각하니 짜증이 올라오더라고 억울함과....
나 창문 닫으려고 벌떡 일어나면서
"아씨 누가 이렇게 담배를 또 피우는거야
아 짜!!!!증!!!!나!!!!"
하고 창문닫으러 갔는데
헐....밑에집 남자랑 눈이 떡 마주침 ...
계단에 앉아 담배 피고 있음........
아 젠장...........창문 닫아버림
어릴땐 무서운 것도 없었고 남녀는 평등한줄 알고 누가 불의를 행하거나 불이익 주려고 하면 둘다 나대면서 파이터로 살았는데...
언젠가부터 남녀는 절대 평등하지 않은 세상이고 점점 더 살수록 여자는 약자고 아무나 다 무시하고 여자가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돈이 많아야하는거 외에 자연인으론 힘들단 인식이 생기니까
쫄았다...
우리엄만 몇번 마주쳤을때 인사했는데 인사도 안하는 놈이라고 맨날 욕하는데...
부디 별일 없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