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역시 몸이 편하려면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해야겠다 다시 느낀 후기
474 0
2016.07.28 19:40
474 0
그래도 요즘 하도 싸돌아다녀서 괜찮다싶었는데
친구들이 그근처살아서 1주만에 강남역 갔다가

슈바....온갖 어깨빵을 다 당하고
이년들은 그 거대한 쇼퍼백을 매고다니면서 미안하다 한마디없고 오히려 지가 치여서 짜증난다는 표정.

어디서는 이제 필요한 거 사려고 줄서있는데
어떤애들이 줄을 자체로 하나 더생성하더니
점원은 바빠서 그런 줄도 모르는 바람에 제재도 못하고
자체 생성한 줄에있던 애가 자기 차례랑 옆사람 차례랑 겹치니까 여기가 줄이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해서
암껏도 모르는 점원은 단체로 줄 옮기라그러고.

역시 강남역은 언제와도 힘들다....자주 다녀도 짜증나. 저러는 애들있으면 나도 화가 팍 치밀어오르는데 정신건강에 해로운 거 같음.
하지만 이제 또 학원다닐거라 계속 다닐 예정이라 슬프다...

아까는 떠나려고 광역버스 기다리는데
버스도 줄이 길다보니까 여러사람오면 줄 모양이 바뀌고 이 줄이 뭔줄인지 모르는 사람천지고.
총체적 난국~_~;;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P사 감성 가득!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 F감성 풀충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146 04.29 39,48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58,0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72,06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37,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3,03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22,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87 그외 인연 맺은 친구가 내게 항상 질려하는 엔딩이 나서 늘 불안하고 두려운 후기 5 04:25 256
178986 그외 아기 낳고 처음으로 엄마들 만남 몇번 했는데 생각이 많아지는 후기 8 00:41 979
178985 그외 처음으로 프로필 사진 찍어본 후기 3 00:36 300
178984 그외 갤북4 충전이 너무 귀찮은 중기 6 00:21 187
178983 그외 컴퓨존 아이웍스 구매를 고민중인 후기 2 00:20 78
178982 그외 10년 넘게 숙제처럼 가지고 있던 전남친에 대한 미련을 정리한 후기 00:11 259
178981 그외 다이소 실수로 계산 안하고 물건 들고 나온 중기 9 05.01 1,108
178980 그외 카이로프랙틱, 추나치료 추천부탁하는 중기 2 05.01 97
178979 그외 19 산부인과 잘알 덬에게 궁금한 후기 5 05.01 599
178978 그외 서울에서 한달간 머물 장기투숙 숙소를 구하는 중기 14 05.01 789
178977 그외 엄마한테 받고싶은 애정에 대한 기대를 버릴까한 후기 2 05.01 138
178976 그외 안친한 사람 앞에서 뚝딱거리는 행동이 고민인 초기 1 05.01 99
178975 그외 맥스포스 원겔과 셀렉트이지겔을 두고 고민하는 중기 2 05.01 86
178974 그외 단기원룸 계약 전 덬들의 의견이 듣고싶은 중기..! 4 05.01 183
178973 그외 미술학원은 언제까지 다니나 궁금한 후기 2 05.01 327
178972 그외 힘든일 있어서 가족이 요즘 계속 늦게 술마시고 들어오는데 내가 쿨찐인걸까 8 05.01 641
178971 그외 다섯학번선배가 말 편하게 하라 했는데 어느정도까지 해야할지 몰라서 못하겠다 한 초기 5 05.01 406
178970 그외 갑상선 저하증인 덬들 증상이 궁금한 초기 4 05.01 311
178969 그외 종합소득세 신고 관련 잘알덬들 질문있는중기 2 05.01 316
178968 그외 인간관계에서 공격받았을 때 받아치는게 너무 두려운 중기 9 05.01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