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졸업식 왔는데
졸업생들 수상하는도중에 시의원인가? 누가 축사를 하러올라왔음
(이것부터 짜증남 ㅡㅡ
지들 시간 맞출려고 중간에 끊은거잖아)
근데 축사를 안하고
내빈으로 온 국회의원 찬사를 계속하네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올해 중요한 일이 있능데 다들 하시나며
총선있지않냐며
국회의원 잘뽑아야된다고 ㅋㅋㅋㅋ
여기있는 분들도 후보인데 어쩌고 저쩌고
저기누가 빨간옷입고 왔다며;;;;;
참 의도가 뻔히 보이더라
나중엔 졸업생가족중 누가 국회의원 얘기 그만하라고ㅋㅋㅋㅋㅋ
축사하는 시간의 2/3를 국회의원 얘기하고 내려간다 ㅋㅋㅋ
난 졸업식에 국회의원 후보들 보러 온거 아닌데 말이야
좀 짜증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