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마다 운동하러 동네 읍사무소에 가는 덬이야
가면 운동하라고 주민들이 관리하는 곳이 있거든
오늘도 평소처럼 운동 가서 런닝머신 타러 갔다가 굴렀음ㅋㅋ
알고 보니 그게 안 꺼진거ㅋㅋㅋㅋ
전에 쓰던 사람이 안 끄고 갔다고ㅋㅋ
다행스럽게도 손가락 쪽 살 살짝 벗겨진거 외엔 다친 데는 없지만
왠지 아직도 분이 안 풀려
주변 제대로 안 보고 구른 나한테도 짜증나지만..
핸드폰 떨어뜨려서 케이스 다 떨어진거 엄청 화나고
2번밖에 못 쓴 이어폰 못쓰게 되서
그것도 비싸게 주고 산 건데!
지금 눈 돌아가게 화남ㅋㅋ진짜 아직도 분이 안 풀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