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귀국한 덬인데ㅠㅠ
공항에서 잃어버렸음.
그런데 정신없이 다니지도 않았고 시간여유도 많았는데 도대체 어디서 없어진건지 모르겠음.
여행내내 지갑이랑 폰 분실할까봐 주의하고 다녔는데 마지막에 결국...ㅠ
비행기 시간 다돼서 어쩔수 없이 귀국했는데
반납하러 가서 자초지종을 말하니 단말기 값 175,000원...
....후..... 덬들아.... 절대 잃어버리면 안됨 ㅠㅠㅠㅠㅠㅠ
정말 내 멍청함에 너무 화가나고 우울해서 정신을 못 차리겠음.
그리고 다음부턴 꼭 여행자 보험 들어야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