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이 코코넛 음료 (지코같은거.....ㅠ) 를 별로 안좋아해서 쓰루할까 고민했지만
그정도는 아니라는 평도 있고... 별은 쌓고싶고...해서...
과감하게 도전해보았음.......
음료가 느끼하다는 평이 많아서 샷추가를 하나 했는데
파트너님이 샷추가하면 음료가 빨리 녹을 수 있다고 했지만.. 다 섞어서 먹고싶었기 때문에 그냥 샷추가하기로함...
휘휘 저어서 다 섞고 마시는데, 느낌이 프라푸치노보다는 얼음 갈린 라떼 느낌 이었음..
그리고 뭔가.. 마시면 마실수록... 익숙한 맛이 느껴지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바밤바(!!!!!!!) 맛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바밤바를 녹여서 먹는듯한 그런 맛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안했던 후기들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았음 ㅎㅎ 하지만 느끼할 수 있으니 샷 좋아하는 덬들은 샷추가는 추천해~
다 마시고나니 생각보다 음료가 든든해서, 왜 450Kcal인지 알겠음...
하지만 가격도 6100원이라, 별 쌓기 용도로도 더이상은 마시지 않을것 같다는 결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