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 전에도 다이어트 해서 살 많이 빠졌는데 요요 오는 중...

근데 뭔가 다시 살찌니까 동기가 없다고 해야하나.

살 빼도 별로 달라지는 것도 없고

옷 욕심 많아서 옷을 많이 사는 것도 아니고

예뻐진 것도 아니고

3~4kg정도 다시 쪄도 사람들 못알아보고...

입만 다시 다이어트지 제대로 못했는데

내가 요즘 파는 외국 배우 몸이 너무 예쁜거야

남자앤데 하얗게 말랐는데

말랐는데도 몰랑몰랑 해보이고

그러면서도 선이 너무 예쁘고.

저런 몸매가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미친듯이 들었어.

물론 그런 몸은 못되겠지만

저런 느낌이라도 내고 싶어서

내 배우 키와 몸무게를 내 상황으로 환산해보니 지금보다 5.5kg 빼면 되더라구.

추석 전까지는 미쳤다고 다이어트 해볼려고.

성공하면 후기로 돌아올게.

다이어트 하는 덬들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