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연기전공덬이고
친구가 음향전공이었음..정확히 말하면 동생.. 얘가 보여준대서 보러감 ㅋㅋ 같이 ㅋㅋ
얘는 이미 수십번 봤고
나는 스릴러 매니아임에도 진짜 간졸이면서 재미있게 보긴함 ㅋㅋㅋㅋㅋ
스릴만점
아니 우리나라가 좀비영화를 이정도로? 솔직히 왠만한 아시아국가에서는 보면 질투날 정도의 퀄이긴 함 ㅋㅋㅋㅋ
영화자체는 진짜 잘만들었음
그리고 이런 좀비라는 비현실적인 요소로 만들긴했지만
거기안의 캐릭터나 벌어지는 여러가지 상황들은 현재 우리나라에게 던지는 너무나도 현실적인 질문들뿐이라
보면서 불편하고 공감되고 자극된 부분도 많았음 ㅠㅠ
연기는 그냥 정유미제외 젊은 역 다별로.. 내기준 공유도 별로...
그 악역한분땜에 빡친관객들 많은데 정말 간만에 밑도끝도없는 악역나와주셔서...ㅋ ㅋㅋㅋㅋㅋ 그만큼 연기를 잘했다는거
아역 수안이도 잘했고.. 물론 아들인줄 알았지만...
저런역할 최적화 마동석도.. ㅋㅋㅋㅋ ㅋㅋㅋ 젊은애들이 다 깽판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신파씬은 제작사, 프로듀서 개입이 맞음 ㅋㅋㅋ...ㅋㅋㅋ 뭐 오피셜은 아니지만 하도 이걸로 까이길래
나도 보면서 별로긴 했는데 관객들 훌쩍거리는거 보니.. 뭐 ㅋㅋㅋ 취존하기로 ㅠㅠ 근데 진짜별로 ㅠㅠㅠ;;;
어쨋든 영화 여러번 보는 스타일아니라 또보진 않겠지만 ㅋㅋ 킬링타임 영화로도 훌륭하고
나는 그냥 좀비스릴감 넘치는 영화로도 수작이라고 생각함
서울역도 개봉하면 보러갈거임 ㅋㅋㅋㅋ ㅠㅠㅠ 배급사가 하루에 만번 상영한다고 까이긴 하던데 ㅋㅋㅋ 객석 채울만하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