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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정신나간집에서 사는 후기5 마이너스 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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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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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번주에 밤에 자는데 눈 뜨니까 불이 다 켜져있었다. 아빠가 술먹고 나한테 계속 씨발년 씨발년거리고 방치우라고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불끄고 방문닫으면 문에 물건던지고 겁주고 소리질렀다

오늘은 9시30분에 아이스크림을 사러갔다 마크 정식도 해먹을까하여 지에스 들렸는데 나오는데 친구를봤고 그 친구가 오늘 다른친구가 생일인데 야자해서 생일선물챙겨준다고 학교앞에서 기다린다고해서 집이 학교에서 3분거리임 그래서 집에 10시10분까지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소리지르고 싸가지없게혼자 쳐먹는다고 욕하고 거짓말하지 말래서 소리지르고 싸웠는데 아빠가 물건던지면서 시끄럽다하고 그래서 서러워서 방에서 우는데 개새끼가 들어와서 동생이랑 방바꾸라고 내 책을다 던졌다. 술먹을때말한거 그러면서 욕해서 나도 니 빨리 뛰어내려서 죽었으면 좋겠다고했다 웃긴게 그전에 죽으라고할땐 뭐라하지도않으면서 니라고하면 죽이려고한다 집에서 나가라길래 나가려고 나갔는데 엄마가 계속잡았다. 그래서 안나갔는데 방에 들어와서 애초에 니가 싸가지없이 밤에 아스크림 혼자 사먹으러간게 잘못이라고하고 그랬다

아 얼마전에 수업시간에 영화봤는데 4등? 수영선수가 막대기로 개패듯이 맞는데 내가 맞는거랑 똑같았고 무서웠다. 이런게 트라우마인듯 ㅎㅎ 콘서트 가야해서 아직 못죽었다. 다행이야

글읽어줘서 고맙고 이만 줄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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