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니까 갑자기 쓰고 싶어져서 쓰는 글 ㅠ
97년 그때 또 다시 노래 단 한곡으로,
노래가 너무 좋아서 빠져 버린 뒤
지금까지 응원하고 좋아하는 중..
당시 H.O.T 젝키 SES GOD 신화 NRG 등등등
젊고 키라키라한 사람들 많았는데
하나같이 취향 독특하다고 하며
오히려 챙김을 받았음
왜 전교에 1명 뿐인건가..........
내가 은따 당했던 시절에
이 사람 음악들으면서 위로 받았고
방송에서 웃음 주려고 하는 모습보면서
참 열심히 사는구나 싶어서 나도 힘냈고
뭔가 다 적지는 못하겠지만 지금까지도 너무 좋다
친구들 한 때 그런 나이많은 사람 왜 좋아하냐 그랬는데, 그때마다 아저씨가 어때서!! 라고 반박했었지..
지금 오랜만에 만나면 아직도 좋아하고 있냐고..
티비에서 임창정나오면 니가 생각난다고 하는데
그런말 들으면 또 기분 좋아지고
중간에 ㅅㅂ같은 은퇴라는 폭탄을 안겨주었지만
(폭풍 어이없음과 허무함과 눈물이 났지만, 괜차나 연기하니까ㅋㅋ 이런생각이 들었음)
다시금 깨닫고 계속 음악해줘서 고맙고
음악안하는 동안에는
피처링참여나 영화 뮤지컬 드라마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가요계가 예전과 달라서 음방에서 자주 볼 수 없는게 아쉽긴하네
지금은 세 아들두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니까
나도 건강하게 웃으면서 살아가야겠다고 생각이 되네
생각의 흐름대로 쓴
임창정 좋아하는 후기 끗.
http://imgur.com/OpiONpQ
http://imgur.com/h06ogrw
97년 그때 또 다시 노래 단 한곡으로,
노래가 너무 좋아서 빠져 버린 뒤
지금까지 응원하고 좋아하는 중..
당시 H.O.T 젝키 SES GOD 신화 NRG 등등등
젊고 키라키라한 사람들 많았는데
하나같이 취향 독특하다고 하며
오히려 챙김을 받았음
왜 전교에 1명 뿐인건가..........
내가 은따 당했던 시절에
이 사람 음악들으면서 위로 받았고
방송에서 웃음 주려고 하는 모습보면서
참 열심히 사는구나 싶어서 나도 힘냈고
뭔가 다 적지는 못하겠지만 지금까지도 너무 좋다
친구들 한 때 그런 나이많은 사람 왜 좋아하냐 그랬는데, 그때마다 아저씨가 어때서!! 라고 반박했었지..
지금 오랜만에 만나면 아직도 좋아하고 있냐고..
티비에서 임창정나오면 니가 생각난다고 하는데
그런말 들으면 또 기분 좋아지고
중간에 ㅅㅂ같은 은퇴라는 폭탄을 안겨주었지만
(폭풍 어이없음과 허무함과 눈물이 났지만, 괜차나 연기하니까ㅋㅋ 이런생각이 들었음)
다시금 깨닫고 계속 음악해줘서 고맙고
음악안하는 동안에는
피처링참여나 영화 뮤지컬 드라마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가요계가 예전과 달라서 음방에서 자주 볼 수 없는게 아쉽긴하네
지금은 세 아들두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니까
나도 건강하게 웃으면서 살아가야겠다고 생각이 되네
생각의 흐름대로 쓴
임창정 좋아하는 후기 끗.
http://imgur.com/OpiONpQ
http://imgur.com/h06ogr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