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을 참아야되는 상황에서도 눈물나오고 친한 사람인데도 혹시 나 싫어하는데 일부러 만나는거 아닐까 눈치보이고 나를 위해 부드럽게 한 조언인데도 나 싫어하는구나 싫어해서 이런 말 하는구나 이런 생각들고 이제 대학가는데 어떡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