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에 완전 절개로 수술했는데 왼쪽눈에 비립종 2개가 생겨부렀어...가야지가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설끝나고 오늘 갔는데 내가 비립종 생긴 위치 가르키다가 그냥 지나가는 어투로 "오른쪽눈 요거 흉살이에요?" 했거든. 근데 봐주시던분이 "그거는 주사맞아야해요~" 이러시길래 아글쿤..ㅇㅇ 하고 누웠는데 ㅠㅜㅜㅜㅜㅜㅠ비립종 짜는건 참을만했는데 오른쪽눈 씨바ㅜㅜㅠㅜㅡㅠ이거 쓰는데도 아프다. 눈감고 있었는데 주사는 아니였어 실과 바늘이 느껴졌거든
사실 정확히 뭐한건지는 모르겠음. 간호사가 의사한테 왼쪽눈 비립종 2개랑 오른쪽눈 스케치요~~하는거 듣긴 들었는데 다끝나고 보니까 오른쪽 눈만 수술한거 처럼 부어있고 너무 아파서 눈도 못뜨겠더라
사실 정확히 뭐한건지는 모르겠음. 간호사가 의사한테 왼쪽눈 비립종 2개랑 오른쪽눈 스케치요~~하는거 듣긴 들었는데 다끝나고 보니까 오른쪽 눈만 수술한거 처럼 부어있고 너무 아파서 눈도 못뜨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