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게 아니라서 어떤건지 잘 모르겠다
어쩌면 재방일수도?? 내가 tv를 잘 안봐서...
엄마가 보시는데 옆에 잠깐 앉아서 노닥거렸더니
엄마가 가만 있다가
너네 키울때도 저런거 다 해줬어야 했는데...엄마가 못해준게 많아서 미안해
하셔서 엄청 당황함
우리집 평범한 가정이고 엄마도 나름 해줄수있는거 다 해주셨는데
그런말 하셔가지구...
대답할게 마땅치않아서 엄마 뭐 그런말을 해 저사람들도 다 협찬받아서 하는거야 하고 다른거봐 하고 채널 돌렸는데
계속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