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1인분 가격!!
사진이 뒤죽박죽 올라간 점 양해 부탁할게.
한식 덕후인 남친 좋아죽는 모습좀 보려고 예약함^^ㅋ...
그냥 무난... 부침개는 역시 광장시장!
해파리 냉채가 아니고 녹두면 냉채였다고 한다.
엄청 맛있는건 아니었다.
핵 부드러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냥 흔한 매운갈비찜맛
타락죽
남친이 존나 순수한 표정으로 이게 젤 맛있었대
이 코스에 대한 욕이야 칭찬이야
버섯 비빔밥
버섯 안 좋아해서 남친한테 다 주는 바람에
내 건 깻잎밥되고 남친은 버섯밥됨
쌀이 썩 내취향은 아니었는지 ... 너무 배불러서 그랬는지 핵존맛은 아니었음.
이건 걍 생긴대로의 맛임
이게 젤 맛있었어
항정살 수육인지 뭔지!!!!!!!!!!!!!!!!!!!!!!!!!!맛이써!!!!!!!!!!!!!!!!!!!!!!!!!!
동동주
너무 배불러서 거의 먹지도 못하고 나옴 ㅅㅂ ㅠㅠ
맛은 걍 그야말로 무난했다.
핵노맛도 없는데 존맛도 없어...
그리고 내가 며칠 전에 전화예약을 했는데 주문이 안들어가있음.
그래서 20분을 앉아있었다 한다.
나더러 뭐 시킬건지 말했었냐고 물어보는데... 보통 예약을 하면 음식도 같이 주문하지 않아? 나만 그런건감...
암튼 난 당연히 음식도 뭐 먹을건지 얘기했었고ㅇㅇ;; 죄송하다면서 음식 가져옴.ㅎㅎ...
암튼 그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