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쯔음에 할아버지가 농사지으신 참외를 한봉지를 주셨는데 그걸 한 이틀정도에 다먹었단말이다
크기는 진짜 마트에서 파는것보다 1.5배는크고 단맛도 별로 없지만 맛있음
근데 다 먹고 일주일 뒤쯔음에 토마토 한봉지와 참외 한자루를 주심ㅎㄷㄷ
한자루가 그 시골가면 보이는 쌀포대있지 그걸로 한자루.
그리고 호박을 10갠가를 주심ㅇㅇ
참외를 무슨 의무적로 이틀에 한번씩 두개정도를 머금ㅇㅇ 그래서 한달정도먹고 이제 참외 안보내시겠지하는 찰나 또 보내심
이번엔 마트봉지에 한가득 하고 토마토 마트봉지로 한봉지
토마토는 마트에서 파는거랑 달라서 신맛이 거의 안남 토마토는 밥대신 먹으라해도 먹을수있음
참외랑 같이 보내준게 있는데 그게 수박.
지금 3통이나 있엉ㅜㅜㅜㅜ 냉장고가 두갠데 김치냉장고도 있는데 참외때문에 들어갈때가 없어서 부엌끝자락에 모셔두고있다.
언제 다먹을지는 모르겠다.. 또 보내주실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