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행이나 콘서트 놀이공원 음식점 탐방 솔플러라 해외가서도 혼자 잘 살꺼라고 생각했었음
근데 이직이 결정되어 타지로 와서
기숙사에 들어가 살게 됐는데
사무실에서나 기숙사에서나
사람과의 교류가 하나도 없으니까 뭔가 되게 쓸쓸함
말 통하는 한국에 있는데도 이렇게 외로운데
해외로 갔음 진짜 미쳤겠구나를 깨닫고는
저절로 나의 자만함에 대해서 자아성찰까지 하게 됨
그러면서 여기 더쿠에 있는 해외 거주자들에게 무한한 존경심을 가지게 됨
근데 이직이 결정되어 타지로 와서
기숙사에 들어가 살게 됐는데
사무실에서나 기숙사에서나
사람과의 교류가 하나도 없으니까 뭔가 되게 쓸쓸함
말 통하는 한국에 있는데도 이렇게 외로운데
해외로 갔음 진짜 미쳤겠구나를 깨닫고는
저절로 나의 자만함에 대해서 자아성찰까지 하게 됨
그러면서 여기 더쿠에 있는 해외 거주자들에게 무한한 존경심을 가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