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heqoo.net/review/205028767
(밑에 무묭이 만난 후기 안읽은 덬은 이거 읽고 오는거 추천!)
안녕 헤헤..
글쓸까 말까하다가.. 뭔가 부끄부끄해서.. 도저히 글 못쓰다가 새벽되니깐 그래도 써야겠지 해서 써봐 ㅋㅋㅋㅋ..
저 글대로 나덬은 퍼덬이고 올해 고3되는 남덬 헤헤..
어디가서 나 퍼덬이에요.. 이럴곳이 없었는데
좋은 기회얻어서 일본으로 9박10일동안 연수를 가게되었어 (짝짝)
나포함 남자는 7명이엇고 여자가 27명이엇으니... 성비는 진짜 대박이겟구나 + 람덬이나 점덬찾긴 쉽겟구나... 싶었거든
근데.의외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일본이라는 나라에 관심만 두거나 깊어도 애니.. 우타이테? 이쪽이 전부더라구... 퍼퓸은 은혼덕분에 알려진 케이스?
그래서 매우 시무룩 했었지...
근데 며칠지나니 슬슬 덕밍아웃하는 스멜들이 나기 시작햇고
퍼퓸을 안다하고 노래 잘듣는다는 덬들이 한둘씩 나오기 시작해준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다싶어 퍼퓸라이트를 제대로 입덬시키자는 마인드로 영상도 보여주고 노래도 들려주고..
열심히 영업시켰지 후후후
윗글 읽으면 알겟지만, 와세다가는 누님도 계셧거든.. 그분은.. 정말.. 텐시 그 이상의 덬이엇어..
처음에 덬밍아웃하세요!! 라고 당당히 얘기햇는데.. 하나둘 양파까듯 까지는디.. 벗겨도 계속 나오는.... 덬의 집합체라는 느낌이엇어..
내가 좋아하는 퍼퓸부터 라이트인 아라시 헤세점 그리고 최근에 입덬 물린 세카오와 백넘버 호시노겐 등등 여러가수 이름 다 댓거든.. 다 알아.. 그렇게 몸은 피곤한데 3시반까지 떠들정도로..
이야기가 샛닼ㅋㅌㅋㅌㅌ (신나서그래..☆)
그리고 또다른 덬이 없을까하고는 발견햇는데.. 왠지 느낌이 딱 쟈니스는 알거같다 라는 누님을 발견햇지..
또다시 덕밍아웃을 유도햇고..
아하.. 람덬이신 누님인거야! 그렇게 나덬은 니노입덬부터 쫘악 얘기하면서 유토얘기도하고.. 여러가지 쟈니스얘기를 햇지.. (누가보면 여덬인줄)
그리고 일정중에 신칸센 타는게 잇엇는데 딱 40분 쉬는시간이 잇엇어
나덬은 열심히 대포들고 풍경을 찍어댓고..
근데 그순간! 북오프 발견!!!!
나덬 미친듯이 달려가서는 숨도안쉬고 갓거든..
거기서 아라시 러브한정반 풍경한정반 에케비 100만찍은앨범 세카오와 엔터테인먼트 앨범을 딱 구매해놓고..
아! 저누님들이 기억나서는.. 옆에 지인한테 잠시 맡기고는 미친듯이 달려가서 그 둘 어딧냐고.. 찾는데
이누님들.. 한가롭게 기념품 사고계셨음...
그래서 바로 "누나들누나들! 이럴때가 아녜요!!"하고는 미친듯이 달려가서는.. 영접시켜드렷어
와세다누님은.. 감격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람덬누님은 앨범 건진게 없어서 슬픔을 보였지...
나덬은 아라시는 라이트여서
"최애앨범" 인 풍경은 겟또하고 한번 물어봣지.. 혹시 팔면 사실래요라고..
바로 거래성사.. b (나덬은 500엔 벌면서 덕심동체를 얻으셨)
그리고 세카오와 엔타메도 와세다누님에게 판매..
나덬은 덕력을 잃고 덕심동체를 얻었다고...
그리고 신칸센에서 셋이서 앉아서 여러가지 얘기도 듣고.. 나덬은 공부빠가라서 와세다누님 람덬누님에게 많은 조언도 듣고 정보도 얻고..
정말 햄볶한 여정이었던것같음
대부분은 '즐거운 9박10일 여행' 이라는 느낌으로 표현했는데 나덬은 여행보다는 '사람'을 얻었다고 느낌!!
같은 덬들을 만나기도했고, 나보다 선배인 형누나들한테 꿀조언도 얻고, 좋은 친구후배들 만나고 좋은 선생님들 좋은 분들 많이 만난. 사람을 얻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대망의 더쿠밍아웃..
이렇게 밝혀질줄이야; 아이부끄러 //_
솔직히 퍼퓸안다거나 쟈니스덬이라면 더쿠 할줄알앗는데.. 대부분 안하더라.. 근데 이렇게 발견..☆
http://imgur.com/0z6jIbr
자랑스럽게 같은부분 인증b
누나 즐겁게 덬질하자구요..(´▽`)ノ
그 이후에도 연락하다가 호시노겐 입덕시킴..
역시 더쿠는.. 대단한곳이에요♡
예전에 랜덤채팅하다가 덬 만난 후기.. 같은 느낌이었엌ㅋㅋㅋㅋㅋㅋ 아아.. 현실에서 더쿠하는 사람 보는건.. 이런느낌이구낰ㅋㅋㅋㅋㅋㅋ하고느낌..
뭔가 그냥끝내긴 그러니 퍼퓸사진이라도...
(호시노겐도 입덕하세요 짝 노래잘불러요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