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혼자 어슬렁거리면서 여행 하는걸 좋아햇.
올 설도 통영이랑 거제도 갈 예정!ㅋㄱㅋㅋ암튼 내가 2014년에 혼자 부산여행을 갔는데 게스트 하우스를 썼거돈
첫날에 나빼고 다 외국인이었어,3은 중국인 2은 말레이시아인.
3명 2명은 친구사이고 같이 한국 여행 왔댓,
나이대두 비슷하고 말도 잘 통해서 새벽3시까지 여자얘들 6이서 미친듯이 떠들다가 연락처교환할게 페이스북밖에 없어서 페북 친구 서로 했고 말레이시아 얘들은 내가 친구추가 버튼을 못찾아서 못하구 중국 얘들만 추가하게됐옹.
처음엔 페북으루 자주 댓글달구 그랬는뎃 나덬도 취준이다 뭐다 바쁘구 중국인 얘들도 페북 거의 안써서 서로 연락이 ㅃㅃㅃ됐는데!
오늘! 아까 바로 방금전 중국인 얘들한테 다시 연락이 왔옹~~나를 아직 안잊어버렸다니 기쁘드랏 한국 다시 올 예정인데 한번 다시 보고 싶다 하는데 내가 지금 공시생이라소....
걍 내인생 걸린 중요한 시험 준비중이라 시간 안되면 못볼수두 유감.이다 라구 말했는데
고작 하루 실질적으론 겨우 한 5시간 본 말도 잘 안통하는 외국인이 나를 기억해주고 다시 연락해줬다는게 기쁘고 신기해서 리뷰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