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신지 이주째야
이혼해서 몇십년 떨어져살던 아빠였고 다정한 아빠도 아니였지만..
막상 없다고 생각하니까 그동안 안보고 살던것도 후회되고 보고싶어져
평소에 항상 아빠라는 존재에 대한 외로움,그리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어디서 이 감정을 해소해야할지 막막해..
같이살지도 않아서 동영상.사진같은것도 없고 옛날 엄빠결혼식사진뿐 ..
옛날에 외로워지면 가끔 아빠한테 전화라도 걸었는데..
무기력도 찾아와서 이주째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 아빠는 일상을 살아가길 원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손가락 까딱할 의욕이 안생기고 그냥 마음이 계속 찡하고 울컥하게되네.. 하...
이혼해서 몇십년 떨어져살던 아빠였고 다정한 아빠도 아니였지만..
막상 없다고 생각하니까 그동안 안보고 살던것도 후회되고 보고싶어져
평소에 항상 아빠라는 존재에 대한 외로움,그리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어디서 이 감정을 해소해야할지 막막해..
같이살지도 않아서 동영상.사진같은것도 없고 옛날 엄빠결혼식사진뿐 ..
옛날에 외로워지면 가끔 아빠한테 전화라도 걸었는데..
무기력도 찾아와서 이주째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 아빠는 일상을 살아가길 원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손가락 까딱할 의욕이 안생기고 그냥 마음이 계속 찡하고 울컥하게되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