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죽을려고 시도하거나 그런거는 아닌데
진짜 죽어버리고싶을 정도로 힘들어서 이렇게 몇년더 일하다가 나자신도 무슨짓 할까봐 무서울지경임
일단 왜 힘드냐면
중증도 높음 근데 그만큼 인력안줌
무능력한 수간호사
담당환자수 최대 10명 이상
거의 맨날 중환자실이나 다른병동에서 전동받기
거기에 추가로 응급실에서 환자입원
과 자체에도 불만
이상한 환자때문에 짜증,추가로 보호자들
근무표 계속변경
담당하는팀이 있는데 고정되지않고 계속튕겨지기
환자는 늘어나는데 팀개수 안늘리는게 더 불만...그만큼 팀개수 적어지면서 담당환자수 많아짐..
근데 학벌도 별로고 학점도 별로고 나가면 돈도많이못받으니까 막상 나가지도 못하고 고민이네 ...그나마 공무원이나 공기업 있는데 전자는 지원자는 많은데 뽑는인원적고 후자는 임상경력엄청난사람만 지원하고 ...큰병원 나가서 할만한 일도 없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