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해지려 노력하지만 그래도 결국 그 약한 모습도 나인데 그것조차도 사랑해주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그 모습 때문에 차인거 같아ㅋㅋㅋㅋ 날 엄청 사랑해주셨던 분도 갑자기 돌아가시니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