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복지사야 울 센터에 인문계 고등학교1학년아이가 2명 다니고 있어 가정형편상 학원을 다녀보고 싶은데 못다니는 형편인데
울센터에 장학재단 샘들이 오시거든 교대샘 그외 지역대학교 대학생들 이공계라서 고1학년 수학영어 과학 다 알려주심 교대샘은 국어까지도 가능하시고...
1학년 애들 둘다 성적이 중하위권이야 그런데 센터에 학교 끝나고 5시쯤 와서 9시까지 공부하거든 물론 열심히 할때도 있는데 집중안하고 안할때도 있어
근데 맨날 애들이 성적 안나온다고 엄청 힘들어해 자기들은 학원을 다니고 싶은데 사정이 안되니깐 못다닌다고 학원 다니는 애들은 선생님이 시험문제 다 찝어주고
그래서 자기들이 불리하대
근데 나는 솔직히 쟤네들 과외받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하거든 고등학교1학년애들이 두명인데 샘들도 2세명이야 매일 오셔 그걸 활용을 못한다고 생각해
그래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봤는데 자기들은 개념이 부족한거 같은데 선생님들이 오시면 그냥 매일 모르는걸 물어보고 그것만 어떻게 푸는지만 알려주니깐
실력이 안느는거 같대 그래서 개념부터 하고 싶은데 오는 선생님들하고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는거야...
나도 과외 학원 안다니고 (공부를 잘해서가 아니라 공부 포기자여서ㅜㅜ)그래서 선생님한테 어떻게 해달라고 할지를 몰라...
애들이 진짜 성적좀 올랐으면 좋겠는데
선생님과 어떻게 해야 애들이 능률적이고 효율적으로 공부를 해서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공부좀 해본 덬들 조언좀 해주라
그리고 학원은 진짜 시험 뭐 나올지 예상해서 시험 문제 다 찝어 주는지???? 얘네들이 거기에 대한 환상이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