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학년모고가 저성적인걸 보면 빡대가리인거 알테니 3월모고 쉬운데ㅋ 난 대충 찍었는데 성적나옴ㅋ 이런댓글 미리 거절함.. 2학년때까지 예체능준비하다가 1주전에 재능없는거 ㅇㅈ하고 중학교때해오던거 다 포기함. 집에 돈없어서 그런것도 있음.. 부모님이 걍 기술배우라고 고3남은시간에 알바하라고 하는데.. 서울에서 삐까뻔쩍한 대학들 보며 자란지라 공부를 1년만 하게 해달라함.. 근데 부모님이랑 타협에서 목표된 성적이 저거임ㅋㅋㅋㅋ 솔직히 사탐은 신경안쓸것같은데 국수영 113...을 맞아오라는게.. 걍 포기하라는것같음. 일단 오늘 세뱃돈 모은걸로 국어기출이랑 수학개념+기출사옴.. 참고로 2학년모고 334도 혼신을 다해 풀어서 나온 성적임.. 예체능도 성적들어가니까... 수학은 좀만 어려워지면 바로못풀고국어진짜 센스 0인데 11을 받아오라니 기가차고.. 암튼.. 2주남아서 영어보다는 국수에 집중하려는데.. 에혀 진짜막막하다 시발 3월에 막노동 나간다는 후기 쓰고있을것같음ㅠㅠㅠ 모두 나에게 힘을줘..
그외 2학년문과 모고 33423인 무명이 3월모고 11311 에 도전하는중기
536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