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나라서ㅋㅋㅋㅋ
20초반에 워낙 힘든 일이 많아선가 진짜 억쎄고 거친 사람이었는데 그 고비 다 지나고 나니까 뭔가 긴장이 다 풀린 느낌
사람이 약간 물렁물렁 흐물흐물해짐
조금의 자극만 받아도 이젠 하루종일 생각하고 웅크리고 울고(예전엔 안 울고 오히려 분노하고 자극받고 그게 동력이 되는 경우가 있었음)
이제 20대중반인데 부모님세대처럼 산오르면서 꽃보기 나무보기 이런 거 좋아함(그거 좋아하는 또래들 적다는 거 아님.. 근데 막상 내가 그러러가면 주변에 40대 50대분들밖에 없긴 함ㅋㅋㅋ큐ㅠㅠㅠ)
덕분에 내 과거를 모르고 최근에 만난 사람들은 나를 약간 동화나라?에 사는 순수한 사람ㅋㅋㅋㅋ같이 느끼더라고 뭐 억쎈 것보다는 나은 것 같아서 ㄱㅊ지만
20초반에 워낙 힘든 일이 많아선가 진짜 억쎄고 거친 사람이었는데 그 고비 다 지나고 나니까 뭔가 긴장이 다 풀린 느낌
사람이 약간 물렁물렁 흐물흐물해짐
조금의 자극만 받아도 이젠 하루종일 생각하고 웅크리고 울고(예전엔 안 울고 오히려 분노하고 자극받고 그게 동력이 되는 경우가 있었음)
이제 20대중반인데 부모님세대처럼 산오르면서 꽃보기 나무보기 이런 거 좋아함(그거 좋아하는 또래들 적다는 거 아님.. 근데 막상 내가 그러러가면 주변에 40대 50대분들밖에 없긴 함ㅋㅋㅋ큐ㅠㅠㅠ)
덕분에 내 과거를 모르고 최근에 만난 사람들은 나를 약간 동화나라?에 사는 순수한 사람ㅋㅋㅋㅋ같이 느끼더라고 뭐 억쎈 것보다는 나은 것 같아서 ㄱ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