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은 그냥 자연스럽게..페이드아웃되었음 돌이 활동을 쉰지 오래되기도했고..
모든걸 불사지른 3년간의 시간이었던거 같음 ㅋㅋ 돌이나 팬들이나...ㅎㅎ
암튼 여러감정이 들고 현타도 함께한 탈덕ㅋㅋㅋ(휴덕일지도..근데 그전처럼은 덕질 못할듯 ㅋㅋ)
인생에 중요한시기..(우리나라에서 안중요한 시기가 어딧냐마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덬질하느라 그돌성공하고 돈끌어모을때 난 뭐없더라고
나도 물론 현생챙기고 일하고 그러긴 했는데 지나고나니 여러모로 그타이밍에 내가 그래선 안됐는데 싶은것도 있고
물론 덕질의 순기능덕분에 그시간 잘보내고 즐거운건 맞음 ㅋㅋ근데 아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덕질을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나만 나를 사랑하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도없고 사람들이 날 별로 안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 말 많은 투머치토커인데 친구 없어서 커뮤도 엄청 열심히해 ㅋㅋㅋ
그리고 일기엄청씀 말할사람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보니 다꾸에...(결론은 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게되었는데
세상...
다꾸!! 덕질보다 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덕질보다 싸고 가성비좋고 만족도 높아
매일 다꾸하고 나를 표현하고 그러다보니 하루하루 쌓인 글들을 보면..이전에 일기보는거랑은 좀 다른느낌?
마치 내가 돌이되어서 싱글을 내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하나 내 작품을 완성시키는 마음으로 다꾸를 하고
또 속상한일 있고 그러면 막 나혼자산다 인터뷰처럼
혼자 인터뷰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상한 마음 털고 어느정도 정리되면 그걸 다이어리에 쓰고
이렇게 푸니까 좀 마음이 괜찮아지네요~ 여러분도 좋은밤 되세요 하고 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내덕질인지 정병초기인지는 모르겠는데
걍..주6일 근무하는 근로자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소한...삶의 아니..소소하지않은ㅠㅠㅠㅠㅠ
고생하는 나를 덕질하며 현생을 버티는 비법을 적고 싶었다.
혼자사는 삶이란..? 나를 사랑하는거?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