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겠다고 내 나름 아둥바둥 살았던거 같은데
결국 이 나이 먹도록 이룬건 하나도 없는거 같아서... 우울하고 비참해지네
원래 성향이 극아싸에
불안 + 우울감도 심했었거든
여기저기 아픈 곳도 좀 있었고...(심각한건 아니야)
그러다보니 항상 남들보다 뒤쳐지는 거 같아
원래 좀 밝고 구김살 없는 성격이었다면... 좀 괜찮았을까 싶고
내 자신을 바꿔보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타고난건 바꾸기가 함들더라고
사실 어떻게 해야할지 정답은 이미 알고 있는데
요즘 좀 멘탈 깨질일도 많고... 자존감도 너무 낮아져서 글 써봤어.
우울한 얘기해서 미안ㅠㅠ
결국 이 나이 먹도록 이룬건 하나도 없는거 같아서... 우울하고 비참해지네
원래 성향이 극아싸에
불안 + 우울감도 심했었거든
여기저기 아픈 곳도 좀 있었고...(심각한건 아니야)
그러다보니 항상 남들보다 뒤쳐지는 거 같아
원래 좀 밝고 구김살 없는 성격이었다면... 좀 괜찮았을까 싶고
내 자신을 바꿔보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타고난건 바꾸기가 함들더라고
사실 어떻게 해야할지 정답은 이미 알고 있는데
요즘 좀 멘탈 깨질일도 많고... 자존감도 너무 낮아져서 글 써봤어.
우울한 얘기해서 미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