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너무 짜증나거든 물어보면 차라리 먹으라할텐데
어렸을때부터 나는 뭐 간식이 20개 있으면 10개를 아주 오랫동안 나눠먹는 편인데 동생은 이틀만에 다먹는거야
그리고 종종 내꺼까지 지가 먹었거든... 이걸로 n년간 고통 받아왔는데
엄만 그때마다 먹을거가지고 그만 싸우라고 못먹고 크냐고 그러고...
비슷한 일이 또 생겼고 그래서 이거 누가 먹었냐고 물어보니까 아빠가 먹었대 말도 안되지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추궁하니까 짜증내면서 이따 사다줄게 이러는거야 여기서 기분 팍 상해서 갈궜더니 나잇값 좀 하라는 둥.. 계속 나를 긁어서 나도 말이 안좋게 나가더라고 짐승도 아니고 못참냐고
이말에 버튼 눌렸나봐 이러고 살벌하게 싸우니까 엄마아빠가 동네 창피하다고 그만싸우라고 소리만 지르는데
쟤는 저러고 서럽다고 3시간을 울었어...;
이럴때마다 엄마는 둘 다 잘못했단 식으로 얘기하는데 솔직히 인정은 해.. 말 저렇게 하는거 내 잘못이지
근데 쟤가 저럴때마다 내가 잘못하지 않으려면 그냥 참는 수 밖에 없는거잖아 엄마가 양보도 할줄 알아야지 매번 이랬는데 진짜 이해가 안돼
남의껀 안건드리는게 맞는거 아닌가?
저거 말고도 내가 쟤보다 힘이 약한데 쟤가 요즘 운동좀한다고 언니 진짜 힘 약하다는둥 이러면서 농담조지만 ㅇㅇ 기강을 잡아야겠단 말도 한 적 있고 자꾸 니 니 거려서 나랑 엄마랑 뭐라할때마다 언니의 언이 묵음이다 이딴 소리만 하고ㅋㅋㅋㅋㅋ
하 암튼 진짜 먹을거로 이러는게 미련한거니? ㅠ
어렸을때부터 나는 뭐 간식이 20개 있으면 10개를 아주 오랫동안 나눠먹는 편인데 동생은 이틀만에 다먹는거야
그리고 종종 내꺼까지 지가 먹었거든... 이걸로 n년간 고통 받아왔는데
엄만 그때마다 먹을거가지고 그만 싸우라고 못먹고 크냐고 그러고...
비슷한 일이 또 생겼고 그래서 이거 누가 먹었냐고 물어보니까 아빠가 먹었대 말도 안되지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추궁하니까 짜증내면서 이따 사다줄게 이러는거야 여기서 기분 팍 상해서 갈궜더니 나잇값 좀 하라는 둥.. 계속 나를 긁어서 나도 말이 안좋게 나가더라고 짐승도 아니고 못참냐고
이말에 버튼 눌렸나봐 이러고 살벌하게 싸우니까 엄마아빠가 동네 창피하다고 그만싸우라고 소리만 지르는데
쟤는 저러고 서럽다고 3시간을 울었어...;
이럴때마다 엄마는 둘 다 잘못했단 식으로 얘기하는데 솔직히 인정은 해.. 말 저렇게 하는거 내 잘못이지
근데 쟤가 저럴때마다 내가 잘못하지 않으려면 그냥 참는 수 밖에 없는거잖아 엄마가 양보도 할줄 알아야지 매번 이랬는데 진짜 이해가 안돼
남의껀 안건드리는게 맞는거 아닌가?
저거 말고도 내가 쟤보다 힘이 약한데 쟤가 요즘 운동좀한다고 언니 진짜 힘 약하다는둥 이러면서 농담조지만 ㅇㅇ 기강을 잡아야겠단 말도 한 적 있고 자꾸 니 니 거려서 나랑 엄마랑 뭐라할때마다 언니의 언이 묵음이다 이딴 소리만 하고ㅋㅋㅋㅋㅋ
하 암튼 진짜 먹을거로 이러는게 미련한거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