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가고 싶었던 대학에 붙었어
학과 때문에 그 대학에 가고 싶었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여기가 약간 그 대학에서도 들어가기 쉽다는 이미지야 사람을 많이 뽑거든... 그래도 들어가기 쉬운 곳은 아니라서 나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 ㅠㅠ
근데 합격하고 나서 카페 같은 곳 들어가보면 자꾸 내 학과를 사람들이 쳐(?) ㅠㅠ 인식이 안 좋다, 들어가기 쉽다 이러면서 ㅠ
그거 보면 자꾸 맘이 아파 ㅠㅠ
원서 넣기 전에도 알고 있는 얘기였고 그래봤자 뭐?? 난 붙여주면 백턴을 하면서 등교할거야! 라는 식이었는데 막상 붙고 나서 저런 얘기 들으니까 좀 속상하네 ㅠㅠ
나는 정말 내 학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거든 ㅠㅠ...
다른 학교 학생들도 그렇게 얘기하구 ㅠ 심지어 합격자 단톡에 들어와서(합격자 인증 하고) 이 과는 별로다 이런 식으로 지랄해놓고 간 사람도 있어서 속상했어 ㅠㅠ
학과 때문에 끌려서 그 학교에 지원한건데 ㅠ
첨부터 다 알고 시작했으면서 괜히 속상해져
이 얘기를 다른 친구들한테 할 수가 없어서 후기방에서라두 얘기해본다 ㅠㅠ
학과 때문에 그 대학에 가고 싶었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여기가 약간 그 대학에서도 들어가기 쉽다는 이미지야 사람을 많이 뽑거든... 그래도 들어가기 쉬운 곳은 아니라서 나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 ㅠㅠ
근데 합격하고 나서 카페 같은 곳 들어가보면 자꾸 내 학과를 사람들이 쳐(?) ㅠㅠ 인식이 안 좋다, 들어가기 쉽다 이러면서 ㅠ
그거 보면 자꾸 맘이 아파 ㅠㅠ
원서 넣기 전에도 알고 있는 얘기였고 그래봤자 뭐?? 난 붙여주면 백턴을 하면서 등교할거야! 라는 식이었는데 막상 붙고 나서 저런 얘기 들으니까 좀 속상하네 ㅠㅠ
나는 정말 내 학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거든 ㅠㅠ...
다른 학교 학생들도 그렇게 얘기하구 ㅠ 심지어 합격자 단톡에 들어와서(합격자 인증 하고) 이 과는 별로다 이런 식으로 지랄해놓고 간 사람도 있어서 속상했어 ㅠㅠ
학과 때문에 끌려서 그 학교에 지원한건데 ㅠ
첨부터 다 알고 시작했으면서 괜히 속상해져
이 얘기를 다른 친구들한테 할 수가 없어서 후기방에서라두 얘기해본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