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소견을 들었는데 꼴똘히 생각해봤어.
인터넷에 쳐도 심리상당이 그나마 치료법이고 그 외에 뚜렷한 치료법이 없더라고..
어차피 치료법도 없고 방법도 없는데 굳이 비싼 돈 들여서 검사를 받아야 할까?
우울증 치료는 이제 슬슬 2년을 채워가고 있어,.
우울증은 많이 나아졌는데 의사선생님 말로는 증상이 워낙 복합적이라서 검사를 추천한대..
진단을 받든 말든 어차피 달라지는 건 없는데 괜히 돈만 날리는 게 아닐까?
내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검사가 불가해서 타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인터넷에 쳐도 심리상당이 그나마 치료법이고 그 외에 뚜렷한 치료법이 없더라고..
어차피 치료법도 없고 방법도 없는데 굳이 비싼 돈 들여서 검사를 받아야 할까?
우울증 치료는 이제 슬슬 2년을 채워가고 있어,.
우울증은 많이 나아졌는데 의사선생님 말로는 증상이 워낙 복합적이라서 검사를 추천한대..
진단을 받든 말든 어차피 달라지는 건 없는데 괜히 돈만 날리는 게 아닐까?
내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검사가 불가해서 타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