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음
몸 속 간지러움? 이라고 표현을 해야하는지
저림이라고 표현을 해야하는지
몸 겉에, 그러니깐 피부 표면이 간지럼고 저린게 아니라
몸 속에서 간질간질? 저리다?
발에 쥐가나면 엄청 아프거나 혹은 저림증상이 있잖아?
그때 그 저림증상이랑은 좀 다른 저림이라고 해야맞는거 같기도 하고
이런느낌이 오면 안움직일수가 없음
안움직이려고 참으면 조금후에 몸이 좀 기분나쁘면서 떨림
덬들도 이런 느낌이 뭔지 알까?
무튼 내가 종종 다리쪽에서 이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틀전에 잘 자다가 급 배쪽에서 이런 느낌을 받았어 꽤 오랫동안
다리로 온것보다 배로온게 좀 충격이었고 잠을 못잠..
어제도...ㅠㅠ 오래온건 아니었지만 또 그래서 잠을 못잠
대가 이틀전에 많이 먹고+탄산수를 계속 먹었는데 후로 배에 가스차고 화장실을 계속가게되서
혹시 이것때문에 그런가 싶은 생각까지 들고 ㅋㅋ
밤에 이 느낌이 온 후에 몸도 차가워지고 추워서 오리이불속에서도 30분을 떨다 잠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그럴까봐 무서우면서
덬들도 아는 느낌일지 궁금해서 글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