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경기도에서 살면서 초등학교, 중학교 때도 영재원을 다니고 고등학교 때도 특목고(이과) 나왔거든. 둘 다 모집인원이 경기도 전체였어.
그리고 영재원 특목고니깐 당연히 애들이 학교에서 얼추 공부 잘하는 애들 내신은 다 a인 상위권인 애들이었단 말야.
과학 영재원 수업 중에 영어로 토론하고 수업듣고 글쓰는게 있었어. 근데 진짜 다른 수업 땐 안 보였던 차이가 여기서 진짜 잘 보이더라. 대부분 발음 좋고 유창한 애들은 경기도에서 학군 좋은 곳인 분당, 수지, 일산, 등등 애들이었어.
근데 이 차이를 고등학교 때 입학하고 나서도 느꼈어. 그냥 공부로 하는 영어를 말하는게 아니라 (이건 다들 어느정도 하는 애들이니깐) 영어 글을 읽는 독해력, 글 쓰기, 말하기 귀 트이는 정도등을 말하는거.
나도 경기도에서 학군 제일 좋은 곳 중 하나 에서 살았는데 나는 못 다녀왔지만 주변에 어렸을 때 어학연수 다녀온 애들 수두룩이고 영어 진짜 잘하는 애들 정말 많았어. 발음도 굴리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한국식 발음을 쓰는게 더 이상한거고 . 국제학교로 중간에 전학 간 애들도 많았고. 애들이 영어 소설, 팝송 이런거에 별로 거부감이 없고.
솔직히 다른 과목들은 그렇게 차이 안 나던데 내 경험상 어느 수준 이상 애들을 보았을 때 제일 차이나던 과목이 영어였던 것 같아.
그리고 영재원 특목고니깐 당연히 애들이 학교에서 얼추 공부 잘하는 애들 내신은 다 a인 상위권인 애들이었단 말야.
과학 영재원 수업 중에 영어로 토론하고 수업듣고 글쓰는게 있었어. 근데 진짜 다른 수업 땐 안 보였던 차이가 여기서 진짜 잘 보이더라. 대부분 발음 좋고 유창한 애들은 경기도에서 학군 좋은 곳인 분당, 수지, 일산, 등등 애들이었어.
근데 이 차이를 고등학교 때 입학하고 나서도 느꼈어. 그냥 공부로 하는 영어를 말하는게 아니라 (이건 다들 어느정도 하는 애들이니깐) 영어 글을 읽는 독해력, 글 쓰기, 말하기 귀 트이는 정도등을 말하는거.
나도 경기도에서 학군 제일 좋은 곳 중 하나 에서 살았는데 나는 못 다녀왔지만 주변에 어렸을 때 어학연수 다녀온 애들 수두룩이고 영어 진짜 잘하는 애들 정말 많았어. 발음도 굴리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한국식 발음을 쓰는게 더 이상한거고 . 국제학교로 중간에 전학 간 애들도 많았고. 애들이 영어 소설, 팝송 이런거에 별로 거부감이 없고.
솔직히 다른 과목들은 그렇게 차이 안 나던데 내 경험상 어느 수준 이상 애들을 보았을 때 제일 차이나던 과목이 영어였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