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그저께 감자탕을 해주셨는데 오늘 보니까
딱 1인분 남았더라고
그래서 아 오늘 저녁은 저거 먹어야지 하고
감자탕 담을 그릇을 냄비옆에 바로 놓고 데웠는데
그게 뜨거울거라는걸 완전 인지하지 못하고 잡았다가 데었어ㅜㅜ
일단 바로 찬물에 담구고 화상연고 사와서 발랐는데 에휴..
별것도 아닌데 괜히 서러워져서 눈물 좀 흘렸닼ㅋㅋ큐ㅠㅠㅠ
https://img.theqoo.net/cvGOh
https://img.theqoo.net/ftnjT
그래도 감자탕은 국물에 밥까지 비벼서 야무지게 먹음ㅋㅋㅋㅋㅋㅋㅋ
참, 저정도면 병원은 안가봐도 되겠지....?
딱 1인분 남았더라고
그래서 아 오늘 저녁은 저거 먹어야지 하고
감자탕 담을 그릇을 냄비옆에 바로 놓고 데웠는데
그게 뜨거울거라는걸 완전 인지하지 못하고 잡았다가 데었어ㅜㅜ
일단 바로 찬물에 담구고 화상연고 사와서 발랐는데 에휴..
별것도 아닌데 괜히 서러워져서 눈물 좀 흘렸닼ㅋㅋ큐ㅠㅠㅠ
https://img.theqoo.net/cvGOh
https://img.theqoo.net/ftnjT
그래도 감자탕은 국물에 밥까지 비벼서 야무지게 먹음ㅋㅋㅋㅋㅋㅋㅋ
참, 저정도면 병원은 안가봐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