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서 집나오고 고모랑 지내다가
이러저러한 이유 라고 쓰고 그냥 내가 불편해서 라고 읽는다
방구해서 5월 달에 입주 하기로 했는데
방구하러 다니고 할땐 혼자 산다고 하니까 막 신나고 자유다 이런 느낌 이였거든...
근데 막상 방 구해지고 진짜 계약 하러 갈려니까 막막하고 좀 무서움ㅠ
돈도 돈인데 그냥 내가 혼자 잘 살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외로울거 같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무튼 그럼
그런의미로 자취 팁 좀 알려주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