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키로 뺐고 초절식으로 뺀거라서 지금도 매일 몸무게 재면서 조금씩 칼로리 늘려가고 있음
지금은 하루에 850~900으로 먹고 있는데 일희일비하는게 너무 크고 정신적으로도 후달려서
엄마도 짜증을 많이 내고 나도 좀 힘들어하고 있어서 후기 남겨봄
18년을 뚱통으로 살았는데 더이상은 정말 통통으로 살고싶지 않아서 좀 예민하게 구는데
가족들은 이게 이해가 안되는것 같음. 당연한게 나빼고 가족들은 전부 모태마름이라서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임.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을 이해못함(가족들은 말라서 살 찌우는 중임 ㅠㅠ)
요즘 몸무게가 좀 많이 왔다갔다 해서(하루에 800g씩 왔다갔다함. 먹는건 일정함)
좀 스트레스받아하니까 엄마가 뭐 그렇게 심하게 하냐고 너 그러는거 거식증이라고 짜증을 내시더라고..
면접시즌이고 이번주에 정장사러가야해서 좀 민감해진것 같은데...아 잘 모르겠어
1. 몸무게를 매일 재지 말까
2. 먹는거 칼로리 기록하지 말까
이거 두가지가 요즘 내 고민거리임 ㅠㅠ 근데 안하면 또 정줄놓고 먹어서 찔거같은 불안감이 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