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부터 꼭 키우고 싶던 종이 있어
아 참 당연히 유전병이 있는 종은 아니야
내가 어쩌다 몇년전에 캐터리 한곳을 알게 됐는데
당연히 법적으로 등록된 업장인데다
분양 금액은 브리더가 가져가는게 아니라
입양자 이름으로 동물단체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받으시더라고
이 종 자체가 많이 있는 종이 아니라 다른 캐터리는 적어도 백 이상을 부르던데 계속 기부금 형태로 운영하시는게 신기했고
나중에 키우게 되면 꼭 여기서 데려오고 싶다란 마음이 들었는데
이렇게 데려오는게 문제일까..?
뭔가 캐터리에서 데려오는게 잘못같고 유기묘를 꼭 데려와야 할 것 같은 그런 죄책감이 들어서...
인생의 한 부분을 같이 살 반려동물인데 내가 원하는 종 정도는 정할수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면서
아무리 적법하고 깨끗한 캐터리라 해도 내가 동물권을 해치는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
아 참 당연히 유전병이 있는 종은 아니야
내가 어쩌다 몇년전에 캐터리 한곳을 알게 됐는데
당연히 법적으로 등록된 업장인데다
분양 금액은 브리더가 가져가는게 아니라
입양자 이름으로 동물단체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받으시더라고
이 종 자체가 많이 있는 종이 아니라 다른 캐터리는 적어도 백 이상을 부르던데 계속 기부금 형태로 운영하시는게 신기했고
나중에 키우게 되면 꼭 여기서 데려오고 싶다란 마음이 들었는데
이렇게 데려오는게 문제일까..?
뭔가 캐터리에서 데려오는게 잘못같고 유기묘를 꼭 데려와야 할 것 같은 그런 죄책감이 들어서...
인생의 한 부분을 같이 살 반려동물인데 내가 원하는 종 정도는 정할수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면서
아무리 적법하고 깨끗한 캐터리라 해도 내가 동물권을 해치는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