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9살 덬인데 요즘 이민 준비하는 사람이 유난히 많은 것 같다
1. 미국 대학원 가는 사람 3명
1명은 교수로 돌아올 생각이고 2명은 미국에서 말뚝 박고 싶다함
2. 미국 간호사 이민 1명
한국이 편해서 계속 고민하다가 요즘 연금이나 기타 이슈보면서 결국 출국일 정했다고 함
3.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명
둘 다 가능하면 영주권까지 받으려고 전문대도 진학할거고 비인기 지역 간다고 함
4. 호주 워킹홀리데이 2명
마찬가지로 대학 진학해서 영주권 받고 싶다고 함
5. 영국 워킹홀리데이 1명
아직 영주권까지는 모르겠고 영국에서 정규직 전환으로 최대한 오래 일하고 싶다고 함
대학원은 직장 다니다 관둔사람 1, 학사졸 진학1, 석사졸 진학1
나머지 사람들은 다 한국에서 직장 다니다가 관둔 사람들
아무래도 직장인은 앞으로 30년이 뻔한 삶이다보니 매너리즘에 무기력하게 빠진 상태라 나도 좀 팔랑팔랑하네
나이가 얼추 워홀 막차라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아니면 다 이렇게 탈주할 만큼 한국이 별로인건지
아니면 내 주위에 유난히 이런 사람들만 모인 건지 모르겠는데
덬들 주변에도 비슷한 케이스들 있니?
1. 미국 대학원 가는 사람 3명
1명은 교수로 돌아올 생각이고 2명은 미국에서 말뚝 박고 싶다함
2. 미국 간호사 이민 1명
한국이 편해서 계속 고민하다가 요즘 연금이나 기타 이슈보면서 결국 출국일 정했다고 함
3.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명
둘 다 가능하면 영주권까지 받으려고 전문대도 진학할거고 비인기 지역 간다고 함
4. 호주 워킹홀리데이 2명
마찬가지로 대학 진학해서 영주권 받고 싶다고 함
5. 영국 워킹홀리데이 1명
아직 영주권까지는 모르겠고 영국에서 정규직 전환으로 최대한 오래 일하고 싶다고 함
대학원은 직장 다니다 관둔사람 1, 학사졸 진학1, 석사졸 진학1
나머지 사람들은 다 한국에서 직장 다니다가 관둔 사람들
아무래도 직장인은 앞으로 30년이 뻔한 삶이다보니 매너리즘에 무기력하게 빠진 상태라 나도 좀 팔랑팔랑하네
나이가 얼추 워홀 막차라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아니면 다 이렇게 탈주할 만큼 한국이 별로인건지
아니면 내 주위에 유난히 이런 사람들만 모인 건지 모르겠는데
덬들 주변에도 비슷한 케이스들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