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는 딜방도 남양같은경우 '남양주의' 이렇게만 올리면 크게 트집잡지 않는 수준이었는데(주부방이라 사는 사람은 사더라)
SPC거는 올라오면 SPC라고 한마디 하는 건 기본이고 죄다 피가 부족해서 혈액공급하려 올리셨냐면서 우르르 깜.
싼가격에 미친 사람들인데 이사람들도 SPC는 거르는구나 싶고.... 지금까지 불매에 이 방 사람들이 참가를 하는걸 본 적이 없는데 놀랍더라. 롯데는 주의도 안붙이는 방임.
포켓몬빵도 당근에 올라오는거 엄청 줄었고...(안팔리니까)
최근에는 크리스마스케이크때문에 할인정보 여기저기서 보이는데 SPC계열은 아예 안보여 ㅋㅋ
SPC 관련 신상품 정보같은것도 하나도 안보이고..
집 근처에 파리바게트 있는데 아파트 단지에 있는 유일한 대기업 빵집인데도 손님 많은편은 아니었지만 요새 내부에 손님 있는걸 본 적이 없을정도야.
출퇴근길이라 하루 2번씩 꼬박꼬박 보는데 ㅇㅇ
이 기회에 개인빵집 들어왔으면 좋겠다...
나도 내가 아는 한에서 SPC 조금이라도 묻은건 친구들이랑 공유 안하는 중..
더 열심히 걸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