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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덬들한테 조언 받고싶은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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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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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고성적만 보면 인서울 중위권은 갈것같아 수능성적은 아무도 모르는거라지만 n년간 시험동안 컨디션 조진적 없으니까 행복회로 돌리고있어

문제는 취업이야 애초에 나는 수학은 ㄱㅊ았지만 과학을 너무너무 싫어했던 사람이었어 중딩때도 진짜 너무 하기싫어서 과학만 40점 나왔었음ㅎ 그런데 요즘엔 학원뺑뺑이 계속 돌리면서 버티는게 나았을까 생각이 들어...내가 강남8학군 다녀서 이과친구들 중에서 약대지망하는 애들이 ㄹㅇ많은데 난 이걸 지망하는거 자체가 부럽다이거임 전문직이잖아 ㅠㅠ사탐 풀때도 지금이라도 n수 생각해서 이과로 돌릴까 생각해...그치만 이과ㅠ....내 적성에는 맞지도않고 아예 노베이스고 솔직히 하고싶지도않아... 그런데 하도 문과취업안된다~~문과는 좆망했다 소리들으니까 하루에도 내가 하는 공부가 과연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 나도 몇년있다가 걍 공시하는건 아닐까?? 그럴거면 입시공부 왜하지? 이런 느낌

또 이번에 문이과 수학통합ㅋㅋ이 되서 등급을 문이과 같이 냄 ㅎㅎ (나도 작년에는 수학 1등급이였지만 이제는 걍 만년2등급될듯) 어중간한 이과애들이 상경 많이 쓸거라는데 어떡하냐.. 문과의 그나마 희망이 상경이었는데ㅆㅂ... 차라리 교대를 희망해야하나?? 나 사실 초등교사 꿈이 있긴있어ㅎ 응용통계학과 취업 잘되는건 찐인거야?

어차피 현생에서 말하면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공부나 해라 소리듣기때문에 새벽에 횡설수설 써본당...문장한줄이라도 써주면 좋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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