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상대는 지난 연애와 다르게 확신이 들었는지, 혹은 그냥 타이밍이 맞아서 결혼한건지 궁금해
연애 많이 해봤다 기준이 좀 애매하긴 한데...내가 올해 29살인데 고딩때부터해서 7명...정도 사귀어봤거든
남자친구가 없었던 기간이 6개월 이상 넘어간적도 없었고
암튼 나 스스로 연애를 꽤 해봤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지금 결혼 생각하는 사람이 있거든?
그냥 둘다 적령기이고 조건도 잘 맞아서 슬슬 얘기 나오는 중이야
근데 뭔가 확신이 안 드는 느낌?
결혼할 사람은 뭔가 지난 연애상대들과 다른 무언가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딱히 그런것 같지 않아서 고민이야
이렇게 결혼해도 되는건지, 나랑 비슷한 유부덬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결혼했는지 궁금해
연애 많이 해봤다 기준이 좀 애매하긴 한데...내가 올해 29살인데 고딩때부터해서 7명...정도 사귀어봤거든
남자친구가 없었던 기간이 6개월 이상 넘어간적도 없었고
암튼 나 스스로 연애를 꽤 해봤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지금 결혼 생각하는 사람이 있거든?
그냥 둘다 적령기이고 조건도 잘 맞아서 슬슬 얘기 나오는 중이야
근데 뭔가 확신이 안 드는 느낌?
결혼할 사람은 뭔가 지난 연애상대들과 다른 무언가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딱히 그런것 같지 않아서 고민이야
이렇게 결혼해도 되는건지, 나랑 비슷한 유부덬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결혼했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