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내향형이라
집에 있는거 좋아하고 혼자노는 것도 좋아해서 주위에 사람이 없었어
근데 점점 나이 먹으면서 직장이나 다른 거때문에 점점 한줌 있는 인간관계 다 끊어지고 있거든
그래도 막 딱히 아쉽다거나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안들어
항상 관계가 하는 것만큼 돌아오진 않더라구
그것도 허망하기도 했고 이젠 노력하기도 귀찮고
시절인연이라고 해야하나 간혹가다가 생기는 인연들도 뭔가 당장 내년에 끊어질 것같단 예감이 드니까
약간 우울하면서도 받아들였다고 해야하나
억지로 끊어내진 않고 자연스레 멀어지는 느낌
그러니까 있던 모임 같은것도 안나가게 되더라고
결혼은 못할것같구
그래서 오히려 자기개발에만 매진하고 있어
가끔 모든걸 다 혼자하는 삶이 버겁긴해서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지 싶기도 해ㅋㅋ..ㅜㅜ
그렇다고 남들 사이에 있을때 엄청 행복하지도 즐겁지도 않을때가 많아서
앞으로가 걱정이야 다들 어떻게 살고있나 궁금해..
집에 있는거 좋아하고 혼자노는 것도 좋아해서 주위에 사람이 없었어
근데 점점 나이 먹으면서 직장이나 다른 거때문에 점점 한줌 있는 인간관계 다 끊어지고 있거든
그래도 막 딱히 아쉽다거나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안들어
항상 관계가 하는 것만큼 돌아오진 않더라구
그것도 허망하기도 했고 이젠 노력하기도 귀찮고
시절인연이라고 해야하나 간혹가다가 생기는 인연들도 뭔가 당장 내년에 끊어질 것같단 예감이 드니까
약간 우울하면서도 받아들였다고 해야하나
억지로 끊어내진 않고 자연스레 멀어지는 느낌
그러니까 있던 모임 같은것도 안나가게 되더라고
결혼은 못할것같구
그래서 오히려 자기개발에만 매진하고 있어
가끔 모든걸 다 혼자하는 삶이 버겁긴해서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지 싶기도 해ㅋㅋ..ㅜㅜ
그렇다고 남들 사이에 있을때 엄청 행복하지도 즐겁지도 않을때가 많아서
앞으로가 걱정이야 다들 어떻게 살고있나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