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5년 넘게 사귀고 있는데
가끔 싸우고 싫을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게 너무 안정적이야
서로 취향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 다 알고 있으니까 싸울 일이 없고 지금 이 상태가 너무 평온하고 그래
코로나 이후로는 거의 집데이트인데 남친이 맛있는 거 해주는 거 좋아해서 먹고 이러면 결혼하면 이런 생활일까? 싶어지고....
아직 막 결혼적령기인 나이가 아니라서 고민스럽긴 한데 요즘 내가 부쩍 남친을 더 사랑하고 있다고 느끼는 거 같아 가만히 자는 얼굴 보다가도 눈물날 거 같은 때가 있음
남친도 은근슬쩍 우리 평생 같이 이런 말 많이 하고 그러는데.. 결혼하면 좋을까? 근데 애기는 진짜 안 낳으려고... 여튼간
가끔 싸우고 싫을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게 너무 안정적이야
서로 취향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 다 알고 있으니까 싸울 일이 없고 지금 이 상태가 너무 평온하고 그래
코로나 이후로는 거의 집데이트인데 남친이 맛있는 거 해주는 거 좋아해서 먹고 이러면 결혼하면 이런 생활일까? 싶어지고....
아직 막 결혼적령기인 나이가 아니라서 고민스럽긴 한데 요즘 내가 부쩍 남친을 더 사랑하고 있다고 느끼는 거 같아 가만히 자는 얼굴 보다가도 눈물날 거 같은 때가 있음
남친도 은근슬쩍 우리 평생 같이 이런 말 많이 하고 그러는데.. 결혼하면 좋을까? 근데 애기는 진짜 안 낳으려고... 여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