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뭔가 결정을 할 때 남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야..ㅋㅋ ㅜ
원피스를 사고 싶었어도 이거 입으면 남들이 못생긴 사람이 우스꽝스럽다고 하지 않을까 싶어서 못 입겠고 그래
(나는 남이 뭘 입든 상관 없으면서)
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남들이 ~~게 생각하지 않을까 -> 그럴 거야 -> 하지 말자
이런 사고방식이 지속되어온 인생...
정작 내가 하고 싶은 게 있어도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욕하지 않을까, 욕 먹기 싫으니까 그냥 무서우니까 하지 말자 이런..
이게 나한테 손해였다는 걸 최근에서야 깨닫는 중이랄까
모든 선택의 기준이 내가 아니라 남이었다는 걸 최근에서야 깨달은 거 같은데... 아직도 무서움 ㅜㅜ 욕 먹기 싫고... 나쁜 소리 듣기 싫고... 자의식 과잉도 심한 거 같고...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ㅠㅠ
원피스를 사고 싶었어도 이거 입으면 남들이 못생긴 사람이 우스꽝스럽다고 하지 않을까 싶어서 못 입겠고 그래
(나는 남이 뭘 입든 상관 없으면서)
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남들이 ~~게 생각하지 않을까 -> 그럴 거야 -> 하지 말자
이런 사고방식이 지속되어온 인생...
정작 내가 하고 싶은 게 있어도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욕하지 않을까, 욕 먹기 싫으니까 그냥 무서우니까 하지 말자 이런..
이게 나한테 손해였다는 걸 최근에서야 깨닫는 중이랄까
모든 선택의 기준이 내가 아니라 남이었다는 걸 최근에서야 깨달은 거 같은데... 아직도 무서움 ㅜㅜ 욕 먹기 싫고... 나쁜 소리 듣기 싫고... 자의식 과잉도 심한 거 같고...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