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친한 친구가 있음
이 친구는 예쁨 외모덕에 늘 사람들속 중심이었고 본인도 인정할정도로 뭘 따로 안해도 덕 많이 봄
난 이친구의 가장 오래된 친구고 친구에겐 오래가는 친구가 정말 나뿐임
그렇게 만나던중 내 남친이 오래됐기도 하다보니 친구가 결혼할거면 식전에 소개해달라고 함
사실 딴친구한테는 본의아니게 남친을 만나게 한적있었는데 친구가 그걸 들었나 봐 왜 자긴 못만냐고 하더라고
남친도 제일 오래된 친구니까 만나봐도 되지않냐고 함
사실 난 친구랑 남자문제 관련해서 좀 트라우마같은게 있음
남사친들이 친구한테 연락하고싶어서 무조건 나를 통했고
내가 관심가진 남자들은 다 친구가 가볍게 연해하거나
지금까진 그냥 관심이였고 나도 가벼운 마음이라도 별생각없었음
하지만 어느정도 경계하게된건 있었는지 참 이게 열등감 같기도 하고 좀 그렇다
애인을 못믿냐하면 그건 또 아닌데 그냥 기분이 미묘?
사실 애인 친구 둘다 언제 만나게 해줄거냐고 양쪽에서 연락받으니까
괜히 친구 이야기를 했나 생각도 들고
이 친구는 예쁨 외모덕에 늘 사람들속 중심이었고 본인도 인정할정도로 뭘 따로 안해도 덕 많이 봄
난 이친구의 가장 오래된 친구고 친구에겐 오래가는 친구가 정말 나뿐임
그렇게 만나던중 내 남친이 오래됐기도 하다보니 친구가 결혼할거면 식전에 소개해달라고 함
사실 딴친구한테는 본의아니게 남친을 만나게 한적있었는데 친구가 그걸 들었나 봐 왜 자긴 못만냐고 하더라고
남친도 제일 오래된 친구니까 만나봐도 되지않냐고 함
사실 난 친구랑 남자문제 관련해서 좀 트라우마같은게 있음
남사친들이 친구한테 연락하고싶어서 무조건 나를 통했고
내가 관심가진 남자들은 다 친구가 가볍게 연해하거나
지금까진 그냥 관심이였고 나도 가벼운 마음이라도 별생각없었음
하지만 어느정도 경계하게된건 있었는지 참 이게 열등감 같기도 하고 좀 그렇다
애인을 못믿냐하면 그건 또 아닌데 그냥 기분이 미묘?
사실 애인 친구 둘다 언제 만나게 해줄거냐고 양쪽에서 연락받으니까
괜히 친구 이야기를 했나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