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살면서 알약 먹는데 나름 자신있었거든ㅋㅋㅋㅋ
근데 이번에 오메가를 새로 샀는데
뭔가 똥글똥글하게 생긴게 온거야
그래서 귀엽당ㅎ하고 삼켰는데
목에 걸렸엌ㅋㅋㅠㅜ
난 진짜 너무 아파서 119불러말어 이거 백퍼 기도에 걸렸다고 생각했는데
숨은 잘 쉬어졌음...
진짜 목구멍은 찢어질라하고 눈물 콧물 짜면서
개수대 앞에서 침 줄줄 흘리면서
폭풍 검색했어ㅋㅋㅋㅋ
그랬더니 몸을 90도 아니 거의 100도 까지 숙여서 물을 마시래!
그래서 바로 빨대 암거나 찾아서 머그에 꼽고 한잔 다마심
그러니까 넘어감ㅋㅋㅋ
아놔 진짜ㅠㅠㅠㅜ죽는줄 알았어
알약 못먹는 덬들 이해하게 된 날이다ㅠㅠ진심
근데 이번에 오메가를 새로 샀는데
뭔가 똥글똥글하게 생긴게 온거야
그래서 귀엽당ㅎ하고 삼켰는데
목에 걸렸엌ㅋㅋㅠㅜ
난 진짜 너무 아파서 119불러말어 이거 백퍼 기도에 걸렸다고 생각했는데
숨은 잘 쉬어졌음...
진짜 목구멍은 찢어질라하고 눈물 콧물 짜면서
개수대 앞에서 침 줄줄 흘리면서
폭풍 검색했어ㅋㅋㅋㅋ
그랬더니 몸을 90도 아니 거의 100도 까지 숙여서 물을 마시래!
그래서 바로 빨대 암거나 찾아서 머그에 꼽고 한잔 다마심
그러니까 넘어감ㅋㅋㅋ
아놔 진짜ㅠㅠㅠㅜ죽는줄 알았어
알약 못먹는 덬들 이해하게 된 날이다ㅠㅠ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