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시집가는 더쿠야
오늘 엄마가 내 결혼반지 가드링을 끼셨더라구
이거 왜끼셨냐하니까 장신구가 하나도 없어서 껴보고싶으셨대
비싼것도 아니고 남편꺼랑 해서 구십만정도인 반지인데..
집이 어려웠을때 혼수예물 다 파시고
그다음 금붙이사신건 동생새끼가 해쳐먹음
나도 시집간다고 영혼까지 끌어쓰고
현재 실업급여 받는 백수라ㅠㅠ
종로가서 어머니 반지해드리면 얼마쯤 나오려나
12월말에 600만원 적금 끝나는게있어서..
고생하셔서 마디도 굵고 손도 하얗진않으신데
너무 얇은건 별로겠지
혹시 추천받을수있을까
오늘 엄마가 내 결혼반지 가드링을 끼셨더라구
이거 왜끼셨냐하니까 장신구가 하나도 없어서 껴보고싶으셨대
비싼것도 아니고 남편꺼랑 해서 구십만정도인 반지인데..
집이 어려웠을때 혼수예물 다 파시고
그다음 금붙이사신건 동생새끼가 해쳐먹음
나도 시집간다고 영혼까지 끌어쓰고
현재 실업급여 받는 백수라ㅠㅠ
종로가서 어머니 반지해드리면 얼마쯤 나오려나
12월말에 600만원 적금 끝나는게있어서..
고생하셔서 마디도 굵고 손도 하얗진않으신데
너무 얇은건 별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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