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자야
당근에서 십만원대 물건을 팔았는데
남자분이 오셨어
너무 착하셨고 난 몇천원짜리도 아니니까
나중에 환불이나 이런 문제생길까봐 걱정도 되서
집에서 물건전달하고 집밖으로 나가서
직접 이용하는 걸 보고 왔어
(밖에서 사용하는 물건이라)
친구한테 너무 착한 남자분이 오셨는데 내가 걱정되서 밖에 나가서 정상 이용되는지 보고 거래했다고 했더니
그 남자한테 관심있었지 이러는데 황당
전혀 관심없었고 난 혹여나 진상걸릴까 나중에 환불한다 그러면 어떡하나 물건 괜찮을까 이 걱정뿐이었단 말야
아니라고 했는데 안믿는 눈치
남친도 있고 친구도 알고 있어
통화할 당시엔 기분나쁘다 얘기못하고 순간 얘기나온거라 아니라고 하고 말았는데
기분이 두고두고 나쁘네
당근에서 십만원대 물건을 팔았는데
남자분이 오셨어
너무 착하셨고 난 몇천원짜리도 아니니까
나중에 환불이나 이런 문제생길까봐 걱정도 되서
집에서 물건전달하고 집밖으로 나가서
직접 이용하는 걸 보고 왔어
(밖에서 사용하는 물건이라)
친구한테 너무 착한 남자분이 오셨는데 내가 걱정되서 밖에 나가서 정상 이용되는지 보고 거래했다고 했더니
그 남자한테 관심있었지 이러는데 황당
전혀 관심없었고 난 혹여나 진상걸릴까 나중에 환불한다 그러면 어떡하나 물건 괜찮을까 이 걱정뿐이었단 말야
아니라고 했는데 안믿는 눈치
남친도 있고 친구도 알고 있어
통화할 당시엔 기분나쁘다 얘기못하고 순간 얘기나온거라 아니라고 하고 말았는데
기분이 두고두고 나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