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만든 있는지도 몰랐던 통장으로
누가 500만원 착오송금을 했나봐
어플로 들어가서 볼수있음 볼라했더니
장기미거래 통장으로 무조건 본인이 방문해야해서
입금이됬는지 확인도 못해봤어ㅜㅜ

예금보험공사에 확인하려고 전화를했는데
첨부터 일부러 돈을 안주는 사람취급을하는거야
설명도 없이 안주면 법적으로 소송이다 돈줘라
하니까 기분이 나쁜거야 누가 빌려서 안갚는것처럼

잘못은 상대방이 송금을 잘못한거잖어

그리곷 몇번이나 전화를 안받았다는데 계좌가 옛날계좌라
번호도 옛날번호더라구 그래서 못받았었어

주거래나 사용ㅎㅏ는 계좌면 돈 들어왔던걸 알겠는데
그 계좌가 있던 사실도 몰랐고 ..


일단 평일에 가야하니 해당은행가서 계좌확인하고
돈보내겠다했더니
요새 어플로도 되는데 왜 가냐 하는거야

여기에 내가 시간내서 반차써서 가야하는게 열받더라고
이말을 했더니 점심시간에 나가면 되지않냐고

어차피 소송당하면 나가야한대 그니까 갔다오래

태도가 마치 내가 돈안갚은 사람처럼 대하는게 기분이나쁘더라고
ㅜㅜ

시간될때 빨리 은행가서 풀고 이체한도도 변경하고 드려야하는건 맞는데 솔직히 계좌에 돈들어온거 확인도 못해봤어
방문해야 알수있다하더라구

받아놓거 안주는 사람이 많다는이유로 무조건적으로
안갚는 사람으로 막대하는 예금보험공사에 화가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