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엄마의 요상한 선물법
891 6
2021.07.28 12:21
891 6
매해 막내삼촌한테 생일선물을 엄마가 주는데 이걸 아빠가 싫어해 ㅋㅋ그니까 엄마가 내가 사주는거라고 하고 삼촌한테 주더라고 근데 삼촌한테도 내가 주는거라고 거짓말을 하니까 삼촌이 나한테 고맙다고 연락옴 그면 내가 또 부담스럽자나 그래서 결국 매해 내가 그냥 내돈으로 엄마가 원하는 삼촌 선물을 드리고 있음 ㅋㅋㅋㅋ 선물 드리는건 나두 괜찮긴해 어릴때 삼촌이 나 키워주신적도 있어서 ㅎㅎ 하지만 아빠가 싫어한단 이유로 이렇게 꼬여서 선물 주는 엄마도 참 안쓰러워 엄마도 수입이 꽤 있는 사람인데 말야 ㅎ 부부사이는 알다가도 모르겠음 그냥 심심해서 써보는 후기야 다 서로 기분좋으라고 내돈 쓰는것두 나쁘지는 않은거가타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587 05.06 34,46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90,90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40,9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99,2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84,20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10,4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856 그외 애기는 엄마 예쁘다고 하는데 주변에선 애기가 싫어한다고 말하는 중기 11 05.08 735
178855 그외 서른 넘었는데 자리 못잡아서 어버이날 초라한 중기 8 05.08 785
178854 그외 어버이날 부모 선물 고르면서 신나는 자식들 부러운 후기 4 05.08 448
178853 그외 삶에 만족한다는 말이 정확히 무슨 말인지 궁금한 중기 7 05.08 308
178852 그외 헤어라인 왁싱 레이저 궁금한 후기! 05.08 63
178851 그외 지금 삶에 만족하는데 왜 우울증상이 있는지 궁금한 중기 13 05.08 877
178850 그외 학원 등록에 도움 구하는 중기 05.08 94
178849 그외 부모님 기대에 부응하기 피곤한 초기 6 05.08 623
178848 그외 긴 여행이 나를 찾는데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한 초기 18 05.08 944
178847 그외 나도 어버이날주제 내가 신경써야하는건지 궁금한 중기 11 05.08 755
178846 그외 부모님한테 차별받는거 서른넘어도 서러운 후기 8 05.08 948
178845 그외 남편보고 우리 부모님한테 어버이날 연락드리라고 요구해도 되는 부분일까? 20 05.08 1,867
178844 그외 매년 어버이날마다 싸우는 가정 흔한지 궁금한 초기 8 05.08 974
178843 그외 가봤던 동남아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곳 추천받고싶은 초기 32 05.08 864
178842 그외 안경안쓰고 다니던 덬 라섹 한달 후기 4 05.08 500
178841 그외 뭐든 피터지게 예약해야 하는거 너무 지겹고 귀찮고 포기하게 되는 중기 23 05.08 1,569
178840 그외 무월경이 지속돼서 걱정되는 중기.. 12 05.08 939
178839 그외 줄이어폰 장단점 후기 5 05.08 462
178838 그외 생에 처음....^^ 으로 스케일링 받은 후기 (사진 주의) 5 05.08 1,249
178837 음식 성심당 망고시루 후기 13 05.08 2,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