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너무 무서워.
면접보고 바로 채용된 것도 아니고, 한참 근무하다 전임자 퇴사(아마도)로 추가채용돼서 다닐 예정이라ㅜ
나는 공백기가 긴 공시생이야.
솔직히 학교 괜찮은데 나왔는데 주변에서 다 이상하다 할 정도로 취업이 안돼서(항상 면접에서 떨어졌음. 면접에서 말을 정말 멍청할 정도로 못해ㅜ 학원을 다녀봐도 별 소용이 없더라고) 공시로 돌렸는데 공시도 합격을 못해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거의 0으로 수렴중이고...
그래서 더 걱정이야.
일단 모르는 건 물어보고, 메모 꼼꼼하고 정확하게 하고,
말을 좀 정확히 해야지.(사실 말 안웅얼거리고 똑바로 말하는게 젤 어렵긴 함ㅠ 면접때야 그 때만 긴장하고 말하니까 괜찮았는데ㅠㅠ)
회사생활 한 번 해봤던 것도 인턴에다 상사분들이 걍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라고 했어서 일을 진짜 안시켜서 제대로 된 경험이 아니라 더 토할거 같음 ㅜㅜ
친구들이 내가 너무 걱정하니까 그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다 할만 해보이니까 너 부른거라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데
진짜 긴장돼서 며칠 째 소화도 안되고 딱 죽기 직전.
내일 목표는 얘가 빠릿빠릿 잘알아 듣는 애구나 하는 첫인상을 심어주는 건데, 혹시 모를 회사생활에 필요한 주의사항 더 알려줘
화장은 잘 못하니까 과하게 하느니 그냥 깔끔하게 피부화장하고 입술만 바르고 가도 되겠지? ㅠ
면접보고 바로 채용된 것도 아니고, 한참 근무하다 전임자 퇴사(아마도)로 추가채용돼서 다닐 예정이라ㅜ
나는 공백기가 긴 공시생이야.
솔직히 학교 괜찮은데 나왔는데 주변에서 다 이상하다 할 정도로 취업이 안돼서(항상 면접에서 떨어졌음. 면접에서 말을 정말 멍청할 정도로 못해ㅜ 학원을 다녀봐도 별 소용이 없더라고) 공시로 돌렸는데 공시도 합격을 못해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거의 0으로 수렴중이고...
그래서 더 걱정이야.
일단 모르는 건 물어보고, 메모 꼼꼼하고 정확하게 하고,
말을 좀 정확히 해야지.(사실 말 안웅얼거리고 똑바로 말하는게 젤 어렵긴 함ㅠ 면접때야 그 때만 긴장하고 말하니까 괜찮았는데ㅠㅠ)
회사생활 한 번 해봤던 것도 인턴에다 상사분들이 걍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라고 했어서 일을 진짜 안시켜서 제대로 된 경험이 아니라 더 토할거 같음 ㅜㅜ
친구들이 내가 너무 걱정하니까 그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다 할만 해보이니까 너 부른거라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데
진짜 긴장돼서 며칠 째 소화도 안되고 딱 죽기 직전.
내일 목표는 얘가 빠릿빠릿 잘알아 듣는 애구나 하는 첫인상을 심어주는 건데, 혹시 모를 회사생활에 필요한 주의사항 더 알려줘
화장은 잘 못하니까 과하게 하느니 그냥 깔끔하게 피부화장하고 입술만 바르고 가도 되겠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