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인 얘기주의)
음.. 우리 아빠 갑자기 병으로 돌아가신지 5년째야
처음 1년은 지옥처럼 살다가
나중엔 보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아빠한테 보고싶다는 말만 속으로 보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나니
자꾸 내가 힘든일, 해결하고 싶은 일이 있을때 나도 모르게 아빠한테 기대게 돠는거야
산소에 가거나, 아님 집에 아빠사진을 보고 힘든 일 있을 때마다 나 좀 봐달라고 기도함
최근 내 건강, 직장, 우리집 경제문제 다 징징 거렸는데
다 결국 원하는 쪽으로 풀린거 있지
돌이켜보니 다 잘 해결되어 있는거야
그러다 문득 아빠사진을 봤는데
진짜 다 아빠덕인거 같고 근데 그런거라면 그런거데로 갑자기 미안하더라고
돌아가셔서까지 나좀 잘 봐달라 징징거리는 딸이 있다니
혹시..더쿠에도 부모님 벌써 돌아가신 덬이 있다면 공감해줄 수 있을거 같아서
써봤어..(금방 지울것 같긴 하지만)
음.. 우리 아빠 갑자기 병으로 돌아가신지 5년째야
처음 1년은 지옥처럼 살다가
나중엔 보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아빠한테 보고싶다는 말만 속으로 보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나니
자꾸 내가 힘든일, 해결하고 싶은 일이 있을때 나도 모르게 아빠한테 기대게 돠는거야
산소에 가거나, 아님 집에 아빠사진을 보고 힘든 일 있을 때마다 나 좀 봐달라고 기도함
최근 내 건강, 직장, 우리집 경제문제 다 징징 거렸는데
다 결국 원하는 쪽으로 풀린거 있지
돌이켜보니 다 잘 해결되어 있는거야
그러다 문득 아빠사진을 봤는데
진짜 다 아빠덕인거 같고 근데 그런거라면 그런거데로 갑자기 미안하더라고
돌아가셔서까지 나좀 잘 봐달라 징징거리는 딸이 있다니
혹시..더쿠에도 부모님 벌써 돌아가신 덬이 있다면 공감해줄 수 있을거 같아서
써봤어..(금방 지울것 같긴 하지만)